한 남자가 몸에 시뻘건 불꽃을 달고 물 위를 질주합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포착된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웨이크보드 현장입니다.
이탈리아의 유명 스턴트 배우가 세계 기록에 도전하려고 몸에 불을 붙인 채 웨이트보드를 탔는데 이 상태로 무려 285m 넘게 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고 없는 도전을 위해 소방관의 특수 방화복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복장까지 마련했다는데, 물 위를 달리며 불을 뿜어내는 남자, 흔치 않은 명장면이지만 보통 사람은 절대 따라해서는 안 되겠죠.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인스타그램 nikostun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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