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RM이 내일(29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부대 행사인 CEO 서밋에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K컬처와 관련된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APEC CEO 서밋은 21개 나라 회원국 정상과 재계 리더가 모여 글로벌 경제 지형을 변화시키는 산업과 새로운 트렌드를 논의하는 비즈니스 포럼입니다.
알엠은 행사 이틀째인 내일 오후 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10분 정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K팝 가수가 이 행사의 연사로 나서는 건 RM이 처음입니다.
구체적인 발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 무대를 경험한 방탄소년단의 리더로서 K컬처의 위상과 중요성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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