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코 끝과 귀가 시리는 계절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죠.
이 토끼는 벌써 대비를 다 마친 듯하네요.
영국의 한 농장에서 사는 토끼, 반 고흐입니다.
자신의 귀를 잘라낸 일화로 유명한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처럼 이 토끼도 귀가 없어 온라인에서 유명해졌는데, 최근 농장 주인이 안타까운 마음에 뜨개질로 귀를 만들어 선물했다고 하네요.
주인의 애정이 듬뿍 담긴 만큼 진짜 귀 못지않은 것 같죠?
(화면출처 : 틱톡 smithillsopen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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