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청
인천시가 중장년과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도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내일(28일) 하루 시청 중앙홀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다섯 차례 진행된 '2025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인천시와 성평등가족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10개 기관이 공동 주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33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채용관 이외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과 개인성격 진단, 인공지능(AI) 캐리커처 제작 등 구직자의 이미지 개선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또'여성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강연이 대회의실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됩니다.
오전 특강에서는 개그맨 출신 사업가 고명환 씨가 강사로 나서 중장년층의 창업 전환을 주제로 실질적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오후 특강에서는 과학 유튜버 '궤도'가 디지털 문맹 향상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구직·창업 전략에 대해 강의합니다.
행사 당일 면접에 참여하려면 이력서와 신분증, 자격증 사본을 지참하고 참여 기업과 채용 공고는 공식 누리집(www.인천상설채용박람회.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