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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복귀전…아쉬운 3회전 연속 점프

2년 만의 복귀전…아쉬운 3회전 연속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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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선수가 2년 만에 그랑프리 무대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큰 실수는 없었지만, 3회전 연속 점프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쇼트 프로그램 7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5월 빙상연맹이 자격 정지 징계를 무효화하면서 선수 자격을 회복한 이해인은 2년 만에 다시 그랑프리에 출전해 2년 전 쇼트프로그램 음악이었던 '세이렌'에 맞춰서 연기를 펼쳤는데요.

힘차게 뛰어오른 첫 과제 3회전 연속 점프에서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토루프 모두 회전수가 조금 부족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두 차례 점프는 깔끔하게 소화하고, 스핀도 모두 최고 레벨을 받았지만, 개인 최고점보다는 10점 이상 밀린 65.46점을 받아 7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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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7위에 오른 신지아는 2주 연속 출전했는데요.

지난주보다 9점 가까이 끌어올린 68.01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4위에 올라 내일(25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메달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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