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 씨의 돌발 행동에 팬들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제 박봄 씨는 SNS에 투애니원 활동을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사기와 횡령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약속된 수익금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피해 금액을 비현실적으로 표기해 대중의 혼란과 의문을 키웠습니다.
논란이 되자 소속사는 투애니원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SNS에 올린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봄 씨는 지난 8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쉬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박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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