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민주당의 복기왕 의원은 10·15 부동산 대책이 이른바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비판에 대해 "실체가 없는 공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복 의원은 YTN 라디오에 출연해 "전국 평균치, 15억 정도 아파트면 서민들이 사는 아파트라는 인식들이 좀 있어서 15억 아파트와 청년, 신혼부부 이런 부분에 대한 정책은 건드리지 않았다"며 "과거와 지금이 달라진 게 없는데도 그분들께 주거 사다리가 없어졌다고 비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