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행 연 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7월 이후 3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로,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도 치솟은 서울과 수도권 집값이 주요한 이유로 분석됩니다.
대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에 최근 1천400원대로 상승한 뒤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원 달러 환율 상황도 영향을 미친 걸로 보입니다.
한은, 기준금리 연 2.50% 유지…3회 연속 동결
입력 2025.10.23 10:07
입력 2025.10.23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