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잔나비가 인생의 희로애락을 그려낸 새 앨범 사운드 오브 뮤직 파트 2 라이프를 발매했습니다.
지난 4월 발매한 파트 1에서 청춘의 낭만을 담았다면, 이번엔 지나온 세월과 청춘, 사랑, 나이 듦까지 인생의 여정을 훑었습니다.
타이틀곡 첫사랑은 안녕히는 잔나비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어우러진 발라드입니다.
첫사랑의 기억 속에서 어른이 돼 버린 자신을 마주하는 곡입니다.
수록곡 잭 케루악과 마더는 각각 가수 양희은 씨와 악뮤의 이수현 씨가 피처링을 맡아 다채로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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