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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고 수습하던 30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져

고속도로 사고 수습하던 30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져
▲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인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1차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30대 남성이 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어제(21일) 저녁 6시 40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인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1차 교통사고를 수습하 던 30대 남성 A 씨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승용차를 몰던 A 씨는 앞서 화물차와 추돌한 뒤 자신의 차량 뒤편에서 사고를 수습하던 중 2차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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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빡!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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