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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SM 주가조작' 혐의 1심 무죄

카카오 김범수 SM 주가조작 혐의 1심 무죄
SM엔터테인먼트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기소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21일)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위원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023년 2월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를 방해하기 위해 주가를 공개매수가보다 높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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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빡!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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