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에 방송인 김용만이 출격한다.
오는 21일(화)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멘토 특집의 다섯 번째 주자로 방송인 김용만이 출연한다.
'철파엠' 멘토 특집은 DJ 김영철이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영향을 받아온 선배들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앞서 이경규, 최화정, 김구라, 선우용여가 출연해 많은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용만은 예능계에서 오랜 시간 활약해 온 방송인으로, 특유의 재치와 따뜻한 진행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다. 예능계 선후배로 만나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해 온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와 솔직한 대화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할 전망이다.
SBS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김용만, '철파엠' 출격…DJ 김영철의 멘토 특집 이어간다
입력 2025.10.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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