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간판' 최민정이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레이스 중반부터 3위를 지키던 최민정은 마지막 바퀴 코너에서 전매특허인 아웃코스 추월로 한 번에 1위로 치고 올라가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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