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선발 투수 와이스가 역투하고 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이틀 연속 매진됐습니다.
KBO는 오늘(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에 1만 6천750명의 관중이 들어와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 포스트시즌(PS)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1∼2차전과 준플레이오프 1∼4차전에 이어 플레이오프 1∼2차전까지 8경기 연속 매진됐습니다.
8경기 누적 관중은 17만 3천220명입니다.
플레이오프가 매진된 것은 지난해 1차전부터 6경기째입니다.
또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9경기 연속 매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