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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7일) 11시 10분쯤 경기 구리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구리 나들목 부근에서 도로가 파였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지름 1m 크기, 약 20cm 깊이의 포트홀을 확인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40여 분만에 파인 도로를 메웠습니다.
이 포트홀로 인해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15대가 타이어가 손상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입력 2025.10.18 02:16
수정 2025.10.18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