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행정망에 침입한 해커들이 온나라시스템에 접속해 자료를 열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업무 시스템인 온나라시스템과 행정전자서명에 대해 7월 중순 해킹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국정원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사용자 부주의로 인증서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 부처와 지자체에 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댓글 아이콘댓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