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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전 공식화 후 전출 신청 10배↑…'업무 공백' 우려

해수부 이전 공식화 후 전출 신청 10배↑…업무 공백 우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공식화된 이후 전출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5년간 전출 인원이 2명에 불과했지만, 새 정부가 부산 이전을 공식화한 6월 이후 전출 신청이 21명에 달해 10배가 늘었습니다.

전출 신청자 중 70%가 실무를 담당하는 5급 공무원들로 업무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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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빡!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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