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시피주 릴랜드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최소 12명이 다쳤습니다.
총격 사건은 고등학교 캠퍼스에서 미식축구팀 동창들의 경기가 진행된 뒤에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시시피주 수사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총격 사건과 관련해 18살 남성을 수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미시시피주 고교서 총격…4명 사망·12명 부상
입력 2025.10.12 06:09
입력 2025.10.12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