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출생 '이중국적자'로는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남자 선수, 바로 옌스 카스트로프입니다. 사흘 뒤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오늘 처음으로 훈련에 합류하는데요. 오늘 오전 옌스와 함께 입국한 어머니 안수연 씨를 SBS 취재진이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태극마크를 단 아들, 그리고 그 아들을 환영하는 팬들, 이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은 어떨까요? 직접 확인하시죠.
(구성 : 정유미 / 영상취재 : 김세경 /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현장영상] '대한민국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가 왔습니다!
입력 2025.10.07 13:26
수정 2025.10.07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