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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흐린 연휴' 계속…낮 최고 26도

[날씨] '흐린 연휴' 계속…낮 최고 26도
▲ 서울광장에 내리는 가을비

추석 다음 날이자 화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에는 8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남부·강원 산지·동해안·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20∼60㎜, 서울·경기 북부·서해5도·강원 내륙·전북·경남 서부 내륙 10∼40㎜ 입니다.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경남 서부 내륙 제외)·대구·경북(경북 북부 제외)에는 5∼20㎜, 제주도에는 5㎜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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