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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추석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24시간 운영' 잇달아

증권가, 추석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24시간 운영' 잇달아
▲ 여의도 증권가

증권사들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연휴 기간 해외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매매(MTS·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해 원화만으로도 미국 등 주요 해외증시 주식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국(3∼8일), 홍콩(7일) 등 국가별로 연휴 기간 휴장일 있는 곳이 있습니다.

글로벌 데스크 전문인력들은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실시간으로 시황, 매매 방법, 주문접수 등을 지원합니다.

추석 연휴 전국 지점은 휴무지만,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도 가능합니다.

하나증권도 투자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불편함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해외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나증권은 21개 국가의 주식 거래를 지원하고 있는데 연휴 기간 휴장하는 국가를 제외한 거래는 모두 정상 지원합니다.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 중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유럽 등 18개국입니다.

대신증권도 추석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 중입니다.

미국·중국·일본·홍콩은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사이보스'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을 통해 매수 및 매도가 가능합니다.

이 외 영국, 독일 등 13개 국가는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한 전화 거래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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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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