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6일)과 모레도 아쉽지만, 비 소식이 이어지겠는데요.
이틀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60mm, 강원 동해안에 최대 80mm의 비가 내리겠고, 동해상으로는 거센 풍랑이 일어 뱃길 이용하신다면 운항 여부 잘 확인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남부 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아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볼 수 있겠습니다.
대구는 내일 오후 5시 26분경 달이 떠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태백 14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대전 21도에 머무는 등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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