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 별양동 상수도관 파열 사고 현장
어젯(2일)밤 9시 55분쯤 경기 과천시 별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 사이 도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왕복 4차로 도로의 양방향 통행을 차단하고 주변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과천시는 상하수도 이설 공사 중 관로에 가해진 충격으로 배관 파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10.03 01:03
수정 2025.10.03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