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TV에서 방영됐던 국내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가 40년 만에 극장 영화로 돌아옵니다.
[감으로 어떻게 달려야 할지 아는 하니와 완벽하게 달리는 나애리. 극과 극이군.]
오는 7일 개봉하는 '나쁜 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돌연 육상부를 떠난 하니를 떠올리며 전학을 결심한 나애리가 다시 하니를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라이벌을 만나며 달리는 이유를 찾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원작에서 하니의 라이벌이었던 나애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웠습니다.
제작사 대표는 나애리를 주인공으로 하면 하니와 나애리의 우정 등 시대를 불문하고 필요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단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달려라하니 플레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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