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오뉴스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전국 처음, 오늘부터 시행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전국 처음, 오늘부터 시행
전국에서 처음으로 건강주치의 제도가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일)부터 만 65세 이상의 노인고,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주치의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2년간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에는 도내 7개 지역의 의원 16곳과 의사 19명이 참여해 앞으로 2년간 주치의로 활동합니다.

등록도민은 1명의 주치의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 예방접종, 건강 교육 등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JIB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귀에 빡!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