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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전체 2순위 신인 신재인과 3억 5천만 원 계약

프로야구 NC, 전체 2순위 신인 신재인과 3억 5천만 원 계약
▲ NC에 지명된 신재인(가운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재인과 옵션을 포함한 총액 3억 5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NC는 유신고 내야수 신재인과 계약금 2억 5천만 원, 옵션 1억 원을 합쳐 총 3억 5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이는 NC 구단 최초 신인 옵션 계약입니다.

신재인은 올해 고교야구 26경기 나와 타율 0.337, 홈런 4개, 도루 13개를 기록했습니다.

NC는 2라운드에서 지명한 원주고 포수 이희성과 1억 5천만 원에 계약하는 등 신인 드래프트로 뽑은 13명과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NC 신인 선수들은 이달 말 팀에 합류해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소화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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