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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선희 탔던 전용기 베이징 출발…첫 방중 일정 마무리한 듯

북 최선희 탔던 전용기 베이징 출발…첫 방중 일정 마무리한 듯
▲ 최선희 북한 외무상(왼쪽)이 지난 29일 인민대회당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태우고 지난 27일 중국에 도착한 북한 전용기가 오늘(30일) 오전 평양으로 출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항공기 항로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북한 고려항공 전용기는 현지시간 오늘 오전 10시쯤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출발해 평양으로 떠났습니다.

이 항공편은 평양과 베이징을 오가는 고려항공 정기 편이 아니라 별도로 편성된 공무 항공기입니다.

앞서 최 외무상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지난 27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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