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모닝와이드 2부

"우승 후보는 LG·KCC"…뜨거운 입담 대결

"우승 후보는 LG·KCC"…뜨거운 입담 대결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오는 금요일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우승 후보 1순위로는 디펜딩 챔피언 LG와 슈퍼팀 KCC가 꼽혔습니다.

우승 후보를 꼽아달란 질문에, 4개 팀에선 양홍석이 돌아오는 지난해 우승팀 LG를, 또 다른 4개 팀에선 허훈이 합류한 슈퍼팀 KCC를 꼽았습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사령탑들도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상민/KCC 감독 : 올 시즌 통합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왔고요.]

[양동근/모비스 감독 : (선수 시절 우승 반지 6개에) 4개만 더 끼워서 손가락에 다 한 번 채워보겠습니다.]

허훈, 김선형 등 스타들의 연쇄 이동과 이상민, 문경은 등 스타 사령탑의 복귀로 관심이 뜨거운 프로농구는 오는 금요일 개막합니다.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댓글 아이콘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