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의 유튜버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근처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당시 상황을 온라인 생중계까지 했다고 하네요.
남성들이 가정집에 들어가 집 안 곳곳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남겨진 물건들을 살펴보고 차를 끓이기도 했는데, 우크라이나 출신의 유튜버들입니다.
방사능 오염 때문에 귀환 곤란 구역으로 지정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근처를 일부러 찾아가 온라인 방송을 진행했는데, 결국 시민 제보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들이 영상을 촬영한 곳이 후쿠시마 안에서 여전히 위험한 지역이라며, 유명해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외국인들의 민폐 행위라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roketd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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