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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알아보겠네"…북중미월드컵 마스코트 3종 공개

"딱 알아보겠네"…북중미월드컵 마스코트 3종 공개
이제 정말 성큼 다가온 게 실감이 나는데요.

내년 6월 캐나다와 멕시코, 미국이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의 마스코트가 공개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북중미 월드컵 마스코트 공개'입니다.

빨간 유니폼을 입고 머리 위에 뿔을 뽐내며 서 있는 무스, 한가운데 녹색 유니폼의 재규어와 그 옆을 위풍당당하게 차지한 파란색 유니폼의 흰머리 수리.

국제축구연맹 FIFA가 공개한 세 마스코트입니다.

내년 6월 북중미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캐나다와 멕시코, 미국, 이 세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들인 건데요.

'메이플'이란 이름을 갖고 있는 캐나다 대표 동물인 무스는 음악을 사랑하는 예술가이자 골키퍼고요, '자유'란 이름의 멕시코 재규어는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스트라이커.

미국의 상징 독수리 '클러치'는 모험을 즐기는 미드필더라고 하는데, 재밌지 않나요?

본선 참가국이 48개로 늘어난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내년 6월 11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16개 도시에서 열립니다.

누리꾼들은 "딱 알아보겠다, 나라별 특징을 잘 살렸네" "벌써 월드컵이 돌아온다고? 시간 참 빨라" "이제 굿즈를 얼마나 잘 뽑는지에 달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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