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한국세무사회가 서울 남구로시장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행사를 열고,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무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마을 세무사 제도는 세무 조력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영세 상인에게 세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로 2016년부터 시행돼왔습니다.
행안부와 세무사회는 오늘(25일) 행사에서 지역사회와 전통시장이 함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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