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서울에서 국제패럴림픽위원회, IPC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IPC 위원장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한국인 최초로 입후보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올림픽인 패럴림픽을 주관하는 IPC는 IOC와 함께 세계스포츠를 이끄는 핵심 단체인데요.
이번 주 서울에서 IPC 정기 총회가 개막해 주요 현안을 논의 중입니다.
최대 관심사는 모레(27일) 열리는 IPC 위원장 선거입니다.
3선에 도전하는 파슨스 위원장과 배동현 BDH 이사장이 2파전을 펼치는데요.
배 이사장이 당선될 경우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장애인 체육계의 수장에 오릅니다.
댓글 아이콘댓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