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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유산 등재' 제주 4·3 기록물 볼 수 있다…다음 달 특별전

세계기록유산 등재 제주 4·3 기록물 볼 수 있다…다음 달 특별전
제주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특별전이 다음 달 14일부터 국회에서 열립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 4·3, 기록과 예술로 밝혀낸 진실'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가 대한민국 입법부의 중심 공간에서 열려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전에서는 제주 4·3의 발단부터 진상규명 과정을 사진과 패널로 구성했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주요 기록물도 소개됩니다.

또 소설 순이삼촌과 강요배 화백의 미술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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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빡!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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