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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독소 초과 검출' 볶음땅콩 판매 중단·회수

'곰팡이독소 초과 검출' 볶음땅콩 판매 중단·회수
▲ 볶음땅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곰팡이독소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된 '볶음땅콩'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대상 제품은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식품소분업체 우농이 소분 및 판매한 '볶음땅콩' 1㎏으로 제조 일자는 올해 8월 25일입니다.

아플라톡신은 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곡류, 견과류 등에 잘 생성되는 곰팡이독소입니다.

식약처는 오산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비자에게 이 제품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식약처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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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빡!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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