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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소에 파리 덜 붙게 하려면? 얼룩 소로 만들면 돼

[현장영상] 소에 파리 덜 붙게 하려면? 얼룩 소로 만들면 돼
지난 18일,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특별한 과학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생물학상은 흑소에 얼룩말처럼 줄무늬를 그으면 파리 등 해충이 덜 붙는다는 사실을 밝혀낸 일본 연구진이 차지했는데요.

이 밖에도 손톱 성장 속도를 직접 관찰·분석한 연구, 엄마가 마늘을 먹으면 아기가 젖을 더 오래 먹는다는 연구와 무지개 도마뱀이 특정 피자를 더 선호한다는 것을 알아낸 연구 등이 수상 대열에 함께 했습니다.

이 상은 재미있고 기발한 과학 연구에 수여됩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이병호, 구성 : 양현이, 편집 : 류지수, 디자인 : 이수민, 제작 :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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