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훈 목사
'서부지법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딸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오늘(23일) 오전 전 목사의 딸 전한나 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전 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의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전 목사와 관련된 알뜰폰 통신사 '퍼스트모바일' 운영사의 대주주로 알려졌습니다.
입력 2025.09.2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