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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가득 '북극성', 실제 촬영장은 이랬다…전지현X강동원, 주변 밝히는 미소

긴장감 가득 '북극성', 실제 촬영장은 이랬다…전지현X강동원, 주변 밝히는 미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가 느껴지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22일 '북극성' 측은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훈훈함이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긴장감이 감도는 '북극성'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이목을 모은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역대급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았던 기차신 속 화기애애한 모습은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강동원 역시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들어 열연을 펼치는 열정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북극성

뿐만 아니라, 올곧은 소신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 존 조 배우부터 모든 장면마다 빈틈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최고조로 이끈 임옥선 역의 이미숙과 채경신 역의 김해숙 배우까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웃음 가득한 밝은 얼굴로 180도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처럼 웃음과 열정이 공존했던 '북극성'의 촬영 현장은 등장인물들의 열연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점입가경의 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북극성'은 오는 24일 공개될 6-7회를 비롯해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즈니+]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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