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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결혼 라방 중 '슥'…"돈에 환장?" 190만 팔로워 분노

결혼 라방 중 '슥'…"돈에 환장?" 190만 팔로워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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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결혼식에서까지 온라인 생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인플루언서 샤오헤니가 결혼식 현장을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하고 있습니다.

샤오헤니는 파키스탄 출신이지만 중국 부부에게 입양돼 중국 사투리를 쓰면서 유명해진 인물로, 이른바 허난 클레오파트라로 불립니다.

그런데 갑자기 결혼 현장을 중계하던 화면에 샤오헤니의 고모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해 화장품과 헤어드라이어 등을 소개했습니다.

화면 하단에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QR코드 창이 열렸고 샤오헤니도 제품을 추천하는 등 맞장구쳤습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결혼식마저 또 하나의 상업 무대로 변질했다면서 비판을 쏟아냈고, 그 뒤 샤오헤니는 댓글을 통해 처음이라 경험이 부족했다는 해명을 올렸습니다.

(화면출처 : 더우인, 틱톡 fanzi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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