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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수장관, 부산 어선 사고에 "인명 구조 최선"

전재수 해수장관, 부산 어선 사고에 "인명 구조 최선"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2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부산 기장 앞바다에서 발생한 79t(톤)급 어선 사고와 관련해 해양경찰청 등에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해수부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부산 대변항 동방 38.5해리 해상에서 한국인 3명과 외국인 5명이 탑승한 어선 5동해호의 조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한국인 3명과 외국인 4명은 구조했고, 나머지 외국인 1명은 찾고 있습니다.

구조된 60대 선장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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