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어제(18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서버 침해 정황을 신고했습니다.
KT는 서버 침해 흔적 4건과 의심 정황 2건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SK텔레콤 해킹 사고가 발생한 이후 실태 점검을 위해 약 4개월간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침해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구체적인 침해 내용 등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KT, 서버 침해 정황 신고…침해 흔적 4건·의심 2건
입력 2025.09.19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