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어젯(15일)밤 9시쯤 서울 은평구 증산동의 주택가 골목에 서 있던 승용차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20분 만에 잡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근처에 있던 운전자가 팔에 경미한 화상을 입고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량은 완전히 불에 탔는데, 주차된 차량 옆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가 일부 불에 탔지만 조기에 불길이 잡히며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입력 2025.09.16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