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인천 옹진군 대청도에서 해병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숨진 해병은 수송병으로, 해상 탐색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병대는 사고를 당한 해병의 이마 부위에 출혈이 발생해 위중한 상태로 응급치료를 했지만, 오전 9시 1분 최종 사망 판정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 "해병 1명, 대청도 부대서 머리에 총상 입고 숨져"
입력 2025.09.13 12:27
수정 2025.09.13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