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와 동방신기가 처음으로 듀엣곡을 선보입니다.
보아와 동방신기는 다음 달 방영되는 일본 TV 드라마 '모든 사랑이 끝난다 해도'의 OST를 함께 부르게 됐습니다.
보아와 동방신기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발라드로, 이별과 엇갈림에서 오는 애절한 감정을 노래합니다.
보아는 동방신기와 20년 넘게 함께 활동했는데 처음 협업 음원을 발매하게 돼 기쁘다며, 자신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유노윤호는 보아와 함께하게 돼 설렌다며, 자신들의 매력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녹음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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