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인도를 덮쳤다.
오늘(7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인도를 덮쳤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도 옆에 있던 펜스가 부러졌습니다.
소방은 신고 접수 약 15분 만에 나무를 잘라 치우는 등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비바람으로 인도 옆 비탈의 나무가 쓰러진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입력 2025.09.07 04:08
수정 2025.09.07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