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국회 소통관
박성훈/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미 당국, 현대차-LG엔솔 합작 공장 체포 공식 확인"
"한미정상회담 이후 불과 11일 만에 초유의 사태"
"체포된 한국인 3백 명 달해..국민적 충격과 우려 커"
"이재명 정부, 총 5천억 달러 '선물 보따리' 미국에 안겨"
"공동성명도 발표 못한 회담..그 결과가 공장 단속 사태로 돌아와"
"실컷 투자해주고 뒤통수 맞은 거 아니냔 분노의 목소리 커져"
"현대차, 향후 4년간 260억 달러 추가 투자 계획 발표"
"문제의 공장, 한국 기업과 근로자 보호할 실질적 장치 없어"
"트럼프, 일본산 자동차·부품 관세 15%로 인하 행정명령 서명"
"한국산 자동차에는 여전히 25% 관세 적용..불리한 경쟁 환경"
"국민 안전, 기업 경쟁력 확보 실패..정부 실용외교 현실"
"지금이라도 전모 파악하고 국민 안전 보장해야"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 외교 실패 책임 끝까지 물을 것"
"막대한 국부 투자하고 되돌아온 답이 국민 억류"
"이런 사태 불거지기까지 정부는 뭘 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어"
"한미정상회담 통해 얻어낸 게 무엇이었는지..강력히 규탄"
"장동혁 대표, 주미대사 대리 만나 강력 문제 제기"
(구성 : 정유미 /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바로이뉴스] "선물 보따리 안기고 뒤통수…외교 실패 책임 묻겠다"
입력 2025.09.06 13:38
수정 2025.09.0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