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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띠지 분실 알고도 보고 없었다"…부장검사의 깜짝 폭로

[바로이뉴스] "띠지 분실 알고도 보고 없었다"…부장검사의 깜짝 폭로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였던 박건욱 대구지검 인권보호관이 지난 1월 관봉권 띠지 분실을 인지했던 담당 검사가 즉시 상황을 자신에게 보고하지 않아, 지난 4월에서야 사건을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서경 / 영상편집: 이승진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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