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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31돈 '금팔찌' 차고 줄행랑…마사지 받다 받은 건 '은팔찌'

[현장영상] 31돈 금팔찌 차고 줄행랑…마사지 받다 받은 건 은팔찌
지난 7월 중순, 경북 포항의 한 금은방에서 남성이 팔찌를 보겠다며 주인에게 건네받은 뒤 착용한 채 곧장 달아났습니다. 시가 1700만 원에 달하는 금팔찌였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를 추적해 경주로 달아난 남성을 마사지 숍에서 발견했습니다. 상의를 벗은 채 태연히 앉아 있었지만 체포 과정에서 거세게 저항했습니다. 결국 붙잡힌 남성과 사건 당시 모습을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최석훈(인턴), 영상편집 : 김수영, 디자인 : 이수민, 영상출처 : 경북경찰청,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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