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1을 제치고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이 됐습니다.
이 기록은 당분간 깨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악귀 아이돌이라고? 팬들을 노리고 있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누적 시청 수는 2억 6천6백만으로, 영화와 쇼 부문을 모두 합쳐 지금까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시청 수를 더하면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1과 웬즈데이 시즌1을 뛰어넘고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넷플릭스는 콘텐츠를 공개한 뒤 91일 동안 누적 시청 수를 비교해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영화와 쇼를 집계합니다.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앞으로 2주 동안 누적 시청 수를 집계할 기간이 남아있어, 당분간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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