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에서 전도된 차량
오늘(2일) 오전 5시 55분 부산 기장군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 램프 구간에서 화물차량이 중앙 연석과 가드레일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넘어졌습니다.
40대 화물차 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수습과 견인을 위해 해운대 방향 램프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면서 "정체에 대비해 교통 정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09.02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