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최강 김원호·서승재 조가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단 27분 만에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원호·서승재 조는 준결승에서 세계 5위 덴마크 선수들을 압도했습니다.
소나기 같은 공격에, 몸을 던져 받아내는 투혼으로 단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순간도 멋진 묘기로 장식했습니다.
코트 반대쪽으로 살짝 네트를 넘겨 상대가 손댈 수 없는 곳에 떨구며 27분 만에 2대 0 완승을 확정했습니다.
멋진 포즈를 취한 두 선수, 잠시 후 세계 11위 중국 선수들과 우승을 다툽니다.
여자단식 2연패에 도전했던 안세영 선수는 '천적' 천위페이에게 발목을 잡혀 아쉽게 준결승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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